2024.05.06 (월)
'풍기인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도는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할 시군과 경찰 및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연중 실시한다. 점검은 축제별로 수립된 안전관리계획*을 참고해 주요 안전점검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최근 발생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점검하여 만에 하나 발생할지도 모르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방향으로 이뤄진다. * 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규모 축제 ② 축제 장소가 산 또는 수면 ③ 불 ‧ 폭죽 등화기를사용하는 고위험 축제는 심의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
경북 영주시가 새해부터 임신·출산·양육과 관련해 다양한 시민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일부는 확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 24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 준비를 돕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기존 지원기준 불가 대상자기준중위소득 150% 초과자에게도 본...
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28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자원봉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조직위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린 이번 엑스포에 총 117만여 명(연계행사장 포함)이 영주시와 행사장을 찾았으며, 방문객 소비지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 유발액 1천736억 원, 부가 가치유발액 793억 원, 취업 유발인원이 2천272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풍기인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는 24일간 행사장 곳곳...
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3일 오후 3시부터 엑스포장 주 무대에서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간의 기록이 담긴 영상 상영과 엑스포를 빛낸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며 폐막식을 가졌다.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30일 개막해 23일까지 24일간 열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91만여명이 찾으며 23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인삼 종주국 가운데서도 고려인삼 최초의 시배지인 영주 풍기에서 열린 이번 풍기인삼엑스포가 지역 농...
9월 30일 개막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천절 연휴를 맞아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풍기인삼엑스포는 개장 사흘 만에 13만 5천명이 방문해 풍기인삼엑스포를 즐겼으며, 인삼시장, 인삼캐기 체험장, 선비세상, 부석사 등 영주의 연계행사장 방문객 3만여명을 포함하면 약 17만명이 영주를 찾았다. 지난 2일에는 10만번째 입장객을 맞아 축하이벤트도 열렸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이 운영되어 인삼지식...
영주시 풍우회(회장 변명식)와 풍기읍발전협의회(회장 김창준)가 주최·주관한 ‘제20회 풍기발전포럼’이 22일 풍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개최됐다. 풍기발전포럼은 풍기의 각종 자원과 특산품, 정주여건 등을 활용해 지역을 살리기 위한 아젠더를 발굴하고, 소멸위기에 놓인 농촌을 살릴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년 첫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2회씩 풍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의 소통 창구가 된 풍기 발전포럼은 오는 9월 개막하는 2022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앞두고 1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범시도민지원협의회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는 19일 영주문화예술회관에서 박남서 영주시장과 박형수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주요인사와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 범시도민지원협의회 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기인삼엑스포 범시도민지원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 가을 개최되는 영주 지역 최초의 국제행사인 풍기인삼엑스포의 300만 범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대...
경상북도 구현모 국제관계대사는 지난 8일 주한체코대사관, 12일 주한브루나이대사관 및 주한모로코대사관을 잇따라 방문해 도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 9월에 열리는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9.30~10.23) 소개 하고 개막식에 초청했다. 첫 방문은 주한체코대사관으로 체코는 하반기 EU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는 지난 11월 경북도를 방문해 철의장막 붕괴 사진전 개막식에 참가한 바가 있다. 또 이번 방문엔 이창구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부위원장도 ...
경상북도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CLAIR(일본자치체 국제화협회) 및 지자체 파견 일본공무원 9명을 초청해 도의 주요시책과 문화관광을 소개하는‘주한 일본공무원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들 방문단은 CLAIR(일본자치체 국제화협회) 마치다 도요지 (町田 豊治) 서울사무소소장을 비롯한 사무소 직원과 부산광역시 및 강원도에 파견된 일본 공무원들이다. 최근, 하늘길이 열리고 관광객의 입국이 가능해 지는 등 양 국간 교류협력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번 일본 공무원초청 팸투어는 경북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
선비촌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영주지역 관광시장도 경기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준비 하고 있다. 영주시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발판삼아 코로나 팬데믹으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지역 관광산업 회생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대부분의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온라인 또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왔다. 그러는 사이 지역 숙박, 여행, 운송산업의 연쇄 불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선비문화축제...